넷플릭스 미드 중독 – HIMYM & 모던패밀리로 영어공부하기

이제 야외 활동을 시작하려고 하고 블로그도 백만년 만에 다시 열었는데, 공교롭게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다시 외톨이가 됐다. 인도어파와 인도어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하는 전후의 생활 차이가 별로 없었다고 한다. 겨우내”이·데피의 오타 활+넷플릭스”였던 저의 여가 생활은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keep going중…!나는 넷플릭스를 전 기기에 깔고 샤워할 때도 선반에 타블렛을 세우고 보면 미드 중독자(?)이지만 주로 보는 장르는 한정적이다. 프렌즈, HIMYM, 빅뱅 이론 같은 시트콤이나 모던 패밀리 같은 코미디·모큐멩타리ー 정도를 다시 본다.매 에피소드마다 웃음을 유발하는 유쾌함과 따뜻한 감동 코드가 조화하는 드라마가 적당하지만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Favorite는 HIMYM과 모던 패밀리이다. 둘 다 시즌 전체를 3회씩 반복했으며, 그 후에도 영어 공부 수준으로 쉬지 않고 계속하고 있다.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How I Met Your Mother(a.k.a. HIMYM)슬슬 야외활동을 시작할까 싶어 블로그도 백만 년 만에 다시 열었는데 공교롭게도 코로나19로 인해 또 외톨이가 됐다. 집순이와 집순이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후 생활차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 내내 ‘이대휘의 오타활+넷플릭스’였던 내 여가생활은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킵고잉 중…! 나는 넷플릭스를 전 기기에 깔고 샤워할 때도 선반에 태블릿을 세워보는 미드중독자(?)지만 주로 보는 장르는 한정적이다. 프렌즈, HIMYM, 빅뱅이론 같은 시트콤이나 모던패밀리 같은 코미디 모큐멘터리 정도를 반복해서 보는 편.매 에피소드마다 웃음을 유발하는 유쾌함과 따뜻한 감동 코드가 어우러지는 드라마가 딱 좋은데, 그런 의미에서 나의 파보라이트는 히미엠과 모던 패밀리다. 둘 다 시즌 전체를 3회씩 반복했고 이후에도 영어 공부 차원에서 쉬지 않고 있다.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How I Met Your Mother (a.k.a. HIMYM)모던 패밀리는 4월 8일 시즌 11에서 완결했다.시즌 1에서 어린 아역 배우들이 시즌 10-11이 되고부터는 성장한 성인이 되고 부모 노릇의 성인 배우들도 시즌 초반보다 부쩍 늙는 것이 보이고, 다시 세월을 실감시킨다. 그들을 보며 함께 성장하고 늙어 가는 기분을 느낀 때문인지 다른 드라마에 비해서 완결이 더 아쉽지만 사실 저는 아직 시즌 11를 보지 않았다. 넷플릭스에는 시즌 10도 최근 공개되면서 시즌 11은 언제 볼지 약속이 없다…)모던 패밀리는 게이 커플, 다문화 가정, 재혼 가정 등 여러 종류의 다양성 가족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져흥미롭고 개성이 뚜렷한 각 캐릭터들도 모두 매력적이다.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웃음을 폭발시키는 유쾌한 사건을 통해서 크고 작은 재미도 주지만 결과적으로는 화목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끝난다. 모던 패밀리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캐릭터가 생겨나기 때문에, HIMYM보다 영어 공부의 측면에서 더 도움될 것이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글로리아의 대사를 제외하면 거의 분명히 잘 들리는 편이다. 글로리아의 영어도 이제 익숙해서 익숙해졌다.물론 영어가 잘 들린다는 것은 듣고 바로 해석까지 금방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영어를 잘 들려도 단어의 뜻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자막 없이 듣기 위해서는 어휘 공부를 매우 절실하지만 요즘은 따로 시간을 만들어 공부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영어 자막을 병행하면서 글을 몸에 붙이는 정도만 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미드는 아직 셰이드 당사자와 적극적인 학습 형태로 활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볼 때마다 새로운 영어 표현을 익히게 된다, 귀가 조금 더 열마법 같은 효과가 되어 나름대로 즐거운 공부가 되고 있다.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면서 블로그에서도 미드 영어 학습을 다루고 보면 어떨까 생각하지만 최근 컴퓨터 앞에 잘 앉지 않고 바로 실패할 것 같다. 아직 그때가 아니다는 데···#넷플릭스#미드 추천#HIMYM#모던 패밀리#미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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