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소연의 전문 배우 김소연입니다.지금까지 이렇게 여러분에게 편지를 쓰는 건 처음이네요.어느새 벌써 6월, 결혼식까지 1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다음 주 일요일이면 나도 벌써 기혼자가···^^신중히 한가지만 더 드리고 싶습니다.예비 신랑과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하던 중 두 사람 사이에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알았습니다.결혼 발표 때 함께 알리려고 했지만 아직 초기에 내가 적지 않은 나이이므로 여러가지로 신중한 부분이 많고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뱃속에 생명이 온지 벌써 3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모든 게 처음이라 매일 급변하는 몸과 마음의 상태에 집중하고 설레는 마음 반, 신중한 마음 반에서 지내고 있습니다.결혼식 날 두 사람이 아니라 3명으로 입장했네요.결혼을 앞두고 이 뉴스도 먼저 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겠습니다.올해는 나에게 결혼과 동시에 출산까지… 그렇긴 제 인생에 큰 일을 앞두고 있군요.지금도 믿을 수 없이 나 개인적으로도 놀라운 일이지만 아이까지 찾아와서 준 만큼 더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출산 후 다시 멋진 배우의 자리에서도 인사하는 것을 약속합니다.감사합니다。Ps컨디션이 이러니 일일이 찾아뵙고 결혼의 인사를 못하고 연락으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이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진 사람도 많겠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주시니 고맙군요.결혼식 날 만납시다
배우 소연이 겹경사를 맞았다.소연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과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하던 중 두 사람 사이에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알았다”로서 “결혼 발표 때 함께 알려고 했지만 아직은 너무 초기인 내가 적지 않은 나이이므로 여러가지로 신중한 부분이 많고 이제야 알기로 된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계속”뱃속에 생명이 찾고 벌써 3개월이 지난 “이라며”모든 게 처음이라서 하루 하루 급변하는 몸과 마음의 상태에 집중하고 설레는 마음 반, 신중한 마음 반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소연이는 “결혼식 날 두 사람이 아니라 3명이 입장했다”로 “결혼을 앞두고 이 뉴스도 먼저 전하는 것이 옳은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이라고 설명했다.또”올해는 나에게 결혼과 동시에 출산까지 내 인생에 큰 일을 앞두고 있다”며”지금도 믿을 수 없이 나 개인적으로도 놀라운 일이지만 아이까지 찾아와서 준 만큼 더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출산 후 다시 멋진 배우의 자리에서도 인사하는 것을 약속했다”이라고 덧붙였다.앞서고 소연이는 지난 달 5월 1세 연하의 비 연예인과 결혼하겠다고 알렸다.두 사람은 1년 반 동안 사랑을 키웠지만 결혼 행진곡을 울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