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홈센트럴파크(Vinhomes Central Park)
Vinhomes Central Park – 트란 트론 킴, 22구, 빈 탕, 호찌민시, 베트남★★★★★️Parkmaps.app.goo.gl
Vinhomes Central Park – 트란 트론 킴, 22구, 빈 탕, 호찌민시, 베트남★★★★★️Parkmaps.app.goo.gl
여행오면 매일 야경보는 법 있지 않을까?? 아무튼 야경보러 빈홈센트럴파크 가기 위해 그랩 불러서 기다리는 중.
히히..사진찍으려고 눈에 펄도 발랐어!
약 20분을 달려 빈홈센트럴파크 도착!!!! 사진 개똥같이 찍었네. 그래도 흔들리는 감성이 있으니까~~~
와! 이게 바로 랜드마크 81이구나! 동남아시아 최고층 빌딩이라고 한다.
바로 편의점 가서 맥주 구입! 초점이 안 맞네.다시 한번 제대로 정하고 초점 맞춰서 맥주 촬영. 야경 구경에 길맥의 조합 위험해..화질은 엉망이지만 셀카는 찍고 싶으니까.ㅎㅎㅎ 사진 한번에 제대로 찍지 않을래?!제대로 찍어봤어요. 미래 도시의 느낌이 미쳤다. 보면서 그 아파트에서 호치민 한달 살고 싶다고 ㅋㅋㅋ 베트남에 빠져버렸어.주황색 티셔츠를 같이 찍고 싶지 않았고 사진 찍고 있는데 아저씨가 끼어들었어.호수 건너 빈홈 센트럴파크 입성!으아아아악! 둘 다 너무 오래 나왔어!다시 말하지만 정말 미래도시의 느낌이 미쳤다.공원 안으로 더 들어가면 편하게 먹고 마시고 놀 수 있는 잔디광장이 나온다. 한강이랑 비슷하네. 노래하고 춤추고 게임하는 젊은이들로 가득한 빈 홈 센트럴 파크.젊은이들까지가 아니라 우리는 중년…? 랜드마크 81과 함께하는 중년 커플의 사진.지겹긴한데 진짜 랜드마크81이 멋있어서 자꾸 찍게 돼.잔디밭을 나와 빈 홈 센트럴 파크 본격 산책!배가 정박해 있는 선착장도 있다.사진 한번에 제대로 찍지 않을래?또 수평에 맞춰서 사진 찍는 데 성공!우와 전망대도 반짝반짝.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도 멋지지만 전망대 자체도 멋지다.와, 배가 화려해졌네.쿠 역시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는 풍경이 정말 맛있어!맥주 한 캔에 배까지 빨개지는 진정한 홍익인간.이야, 진짜 재미있었다.자 야식 먹어보자! 그래서 맛집도 찾아 이동했지만 횡단보도가 없는 극악의 베트남길 건너는데 실패하고 다시 그랩을 타고 숙소행.. ^^wwwwwwww 정말 왜 하필이면 길 건너에 있을까… 하지만 이것도 추억이라고 생각해. 겁쟁이 두 마리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