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박강원 속초시 중앙로129번길 4
속초에 어떤 유명한 디저트가 있는지… 찾아보니 많이 나온 마카오 박예전 마카오 여행에서 에그타르트를 아주 맛있게 먹은 적도 있고 정통 포르투갈 스타일의 마카오 에그타르트를 좋아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 예약 방법(010-6488-3102) 픽업 전날 아침 6시부터 문자 발송. 10시/11시/14시 픽업 시간 선택 가능.
에그타르트 한번 먹기는 쉽지 않아. 아침 6시부터 메일로 예약을 해야하는 것!(사실 아침형 인간인 나로서는 이 부분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웃음)
문자는 최대한 간단하게 보냈다. 괜히 구구절절 쓰니까 서로 어려울 것 같았어. 서울에서 출발하는 데다가 아침에 백천막국수 들렀다 가야 하니까 시간은 2시로 하자.
메일을 보내면 이렇게 먹는 방법과 보관 방법을 보내준다.(지금 보니 냉동 보관은 최대 7일이네요.저는 다녀와서 계속 속이 안좋아서 밥도 잘 못먹고 있는데… 아무튼 받으러 가보자구요.
메일을 보내면 이렇게 먹는 방법과 보관 방법을 보내준다.(지금 보니 냉동 보관은 최대 7일이네요.저는 다녀와서 계속 속이 안좋아서 밥도 잘 못먹고 있는데… 아무튼 받으러 가보자구요.
마카오박은 시장 가는 길목에 있어 따로 주차할 곳이나 차를 세워두기 어렵다.바로 앞에 일반 유료 주차장이 있었는데 나는 다른 블로그에서 본 [조광 주차장]에서.여기가 제일 싼 줄 알았는데 솔직히 알아보진 않았어. 헤헤 걸으며 주변 주차장을 한 번 둘러보니 처음 1시간에 1,000원은 모두 비슷한 것 같았지만 이후 30분마다 1,000원씩 받는 경우가 있었다. 조광은 최초 1시간 이후 추가 1시간마다 1,000원. 여기서 차이가 날 수도 있다.
금요일 2시 대기줄 – 사실 다음날 토요일도 또 방문했는데…대기줄이 많네 생각했던 금요일과는 차원이 달랐다.예약을 했다고 기다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예약을 해도 입장 대기를 잠시 기다려야 해. 한 번에 5명씩만 가게에 들어갈 수 있다. 가게가 크지는 않으니 이런 방식을 택한 것 같다.요코요고 마카오 느낌~이렇게 친절하게 ←예약하신 분/현장판매하시는 분 →기입을 해놓는데 토요일에 보니까 줄이 많이 틀렸다. 흐흐흐흐가게는 한 칸짜리 소규모였지만, 사장님의 빠른 손으로 재빨리 예약분을 판매하고 있었다.(왜 사장님이 여자분인 줄 알았던 나…?) 아주 젊은 남자 사장이었다.)기본/초콜릿/호두/크림치즈/라즈베리/코코넛 6종 피낭시에.휘낭시에는 보통 긴 손가락 모양이 대부분이지만 마카오 휘낭시에는 둥글다. 아마 에그타르트랑 같은 틀을 쓰지 않을까 생각했어.그리고 기본/치즈 2종류의 에그타르트 사진에서는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실제로 치즈타르트가 조금 더 진하다. 개나리색…? www6가지 피낭시에는 이렇게 미리 넣어두시고 빠르게 포장해주세요.메뉴(2023.03 기준) 가격은 메뉴 참고-에그타르트 반반 한 상자와 피낭시에 종류별 한 상자를 사면 30,600원의 가격이 나오는데 남편은 가격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ㅋㅋ 사장님이 포장하는 동안 결제카드를 끊으면 좀 더 빠르게 결제 가능! 우리는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서 제로페이로 결제를 했다. 10% 할인해서 산 거야.찬란한 에그타르트포장하기 전에 이렇게 한번 확인하고 종이봉투에 넣어서 포장 완료!따뜻한 에그타르트 하나랑냉동 에그타르트 그리고 피낭시에 몇 조각은 서비스해주신다. 굉장히 바쁜데도 이런 작은 서비스들이 고객들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 같다.냉동되어 있던 에그타르트.5분 안에 먹으라고 해서 차에서 바로 먹었는데 개운해. 남편과 나의 취향은 에그타르트 따뜻> 냉동 피낭시에 따뜻한 <<냉동 이렇게 손을 들어주었다.그리고 에그타르트는 치즈>> 기본냉동되어 있던 에그타르트.5분 안에 먹으라고 해서 차에서 바로 먹었는데 개운해. 남편과 나의 취향은 에그타르트 따뜻> 냉동 피낭시에 따뜻한 <<냉동 이렇게 손을 들어주었다.그리고 에그타르트는 치즈>> 기본냉동되어 있던 에그타르트.5분 안에 먹으라고 해서 차에서 바로 먹었는데 개운해. 남편과 나의 취향은 에그타르트 따뜻> 냉동 피낭시에 따뜻한 <<냉동 이렇게 손을 들어주었다.그리고 에그타르트는 치즈>> 기본다음날 토요일. 역시 토요일은 인원이 달라.원래 취소할까 했는데 선물용으로 하나 더 샀어.다음날 토요일. 역시 토요일은 인원이 달라.원래 취소할까 했는데 선물용으로 하나 더 샀어.빵은 비슷했지만 사장님 마음도 내키지 않았던 토요일. 당연하겠지만 아무래도 주말보다는 평일이 좀 더 구매하기 쉬워 보인다.나오자 현장 대기줄도 대단했다.속초 여행 때 한 번쯤 들러볼 만한 마카오 숙박에서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아 기회가 된다면 먹을 만큼 사는 것을 추천한다.속초 여행 때 한 번쯤 들러볼 만한 마카오 숙박에서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아 기회가 된다면 먹을 만큼 사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