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의 며느리로도 유명한 배우 서효림과 정명호 부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스페셜 가족으로 등장했네요.4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이 돌아왔다) 378회는 당신을 만난 것은 신의 한 수다라는 부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서효림과 그의 남편 정명호의 육아가 공개됐는데요. 배우 서효림 나이 프로필 정리 출생 1985년 1월 6일(37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체 170cm, A형 학력인하 공업전문대학(비서과/전문학사) 가족의 부모님, 형수어머니 김수미 배우자 정명호(1976년생, 2019년 결혼-현재) 꼬마딸 정조이 (2020년 6월 5일생) 데뷔 2007년 KBS2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그들이 사는 세계’,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녀 공심이’ 등에서 활약한 배우 서효림은 2009년 송중기와 함께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습니다.그런 서효림이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세상을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특히 김수미와 서효림은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역으로 만난 바 있어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서효림과 정명호는 결혼 약 6개월 만인 2020년 6월에는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딸 초이 양을 낳고 부모가 되기도 했습니다.서울·효림은 86년생 올해 37세의 남편인 김·수미의 마들, 정·면 허 씨는 76년생의 46세로, 아내의 서울·효림은 9살 차이가 있습니다.김·수미의 아들 정·면 허 씨의 직업은 아이스 하키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로 재직 중이래요.이런 가운데 이날의 슈 달러 방송에서는 서울·효림와 정·김명호 부부가 방송에서 처음 딸의 조이를 공개하고 주목을 끌었는데요.출산 후 작품 복귀을 준비하는 서 모·효림 때문에 전·묘은호이 “슈퍼맨”도전에 나선 것입니다.이는 전·묘은호에게는 처음으로 단독 육아에서 더욱 의미 깊다는 거지만.출산 후 아직 한 번도 조이의 곁을 떠나본 적이 없다는 서효림은 놀라운 육아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조이도 엄마 앞에서는 끊임없이 웃고 미소천사 같은 모습으로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거죠. 여기에 더해 비숑프리제 6마리까지 함께 있는 집의 풍경은 귀여움이 가득한 천국 같았다고 합니다.그런가 하면 정명호는 유명한 손맛의 소유자 김수미의 아들이자 식품 유통 회사의 CEO답게 화려한 요리 솜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서효림에게 이벤트를 퍼붓는 애처가의 면모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서효림이 떠난 후 조이와 둘만 남게 된 정명호는 어쩔 줄 몰랐다고 합니다. 특히 엄마를 보면 활짝 웃던 조이가 아빠 앞에서는 심드렁한 표정만 짓고 있어 정명호를 당황하게 만든 것입니다.정명호는 딸 조이를 웃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공감 가득한 초보 아빠의 첫 단독 육아 도전기 너무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