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유학과 미국 이민의 안내, 유쾌한 승무원입니다.오늘은 미국 대학원에서 공부하려면 학비가 얼마나 드는지 소개합니다.미국의 대학원 학비는 사립 대학인지 주립 대학인가 공립 대학인지에 의해서 다릅니다.그 중에서도 사립 대학이 가장 비싸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20,000~$60,000정도 걸립니다.주립 대학의 경우 미국의 주 정부가 재정을 어느 정도 보조하는 사립 대학보다는 학비가 쌉니다.그리고 In-state할인 제도가있습니다만, 자신이 살고 있는 주의 주립 대학에 갈 경우 In-state할인이 적용되며 기본 등록금 30%~50%정도 싸게 다닐 수 있습니다.인 스테이트 할인 제도는 미국의 모든 주에서 적용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 대학은 미국의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의 경우만 적용하고 주는 곳도 많아 사전에 반드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또 어느 주에서는 유학생도 인 스테이트 지원을 한 경우도 있으니 입학 전에 꼭 학교에 확인 할 조금이라도 학비를 절약하는 길임을 명심하세요~
캔자스 대학
실제로 나의 장남이 우리가 살고 있는 주립 대학을 처음 지원했을 때, 스테이트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가와 대학 행정처에 물었는데, 안 된다고 하더군요.당시 우리는 3년간 미국에서 그 대학이 속하고 있던 캔자스 주에 살고 있었는데요.그런데 내 친구는 텍사스에 살았거든요.그 친구의 아들은 인사 스테이트 적용을 받았습니다.이야기를 들어 보면 텍사스 주는 고교 때나 대학 때 2년만 살고 있어도인 스테이트를 적용 하겠답니다.이처럼 미국에 살고 있으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 걸이식에서 운이 좋으면 일이 잘 나갈 때가 있거든요.행정을 담당하는 사람마다 어떻게 적용하느냐가 달라집니다.이는 아마 미국 문화에서 오는 거지만 담당자의 자치권을 정말 알아주는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물론 다른 주로 대학교에 가는 미국 학생들과 해외 유학생들은 학비를 전부 내고 다녀야 합니다.내가 함께 일하던 대학생 중에는 다른 주와 비싼 사립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도 많이 있었습니다이런 경우는 본인이 학자금 대출을 받고 15년~30년간 상환하거나 혹은 학교에서 일정량의 장학금을 지원 받고 다녔어요.
세인트 메리 대학
나는 집에서 가까운 사립 대학을 지원했지만 2년간 약 2만달러가 든 것 같습니다.사립이므로인 스테이트 할인은 없었습니다.당시는 환율이 지금처럼(1달러=1300원) 높지 않아 그래도 2천만원 정도 걸렸습니다.그때는 내가 미국에 갔기 때문에, 대학원 장학금을 신청하는 방법도 잘 몰랐고, 또 어떻게 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공부하는지도 잘 몰랐던 때였습니다.그래서 그 돈을 전부 내고 학교에 다녔습니다.남편은 미국으로 건너가기존의 고려대와 인도의 석사 학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대학원을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인 스테이트의 적용을 받고 1000만원 정도 걸렸다고 기억되고 있습니다.그리고 무료로 대학원과 박사 학위를 따는 방법도 있다구요.위 내용은 나의 전자 서적”도전 in미국”에서 따왔습니다.책의 내용이 신경 쓰이시는 분은 제 블로그의 홈페이지에 있으므로 참조하십시오.
나는 집에서 가까운 사립대학을 지원했는데 2년 동안 약 2만달러가 들었다고 생각해요. 사립이라 인스테이트 할인은 없었어요. 당시에는 환율이 지금처럼(1달러=1300원) 높지 않았고 그래도 2천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미국에 간 지 얼마 안 돼서 대학원 장학금을 신청하는 방법도 잘 몰랐고, 또 어떻게 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공부할 수 있는지도 잘 몰랐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그 돈을 다 내고 학교에 다녔어요. 남편은 미국으로 건너가 기존 고려대와 인도 석사학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대학원을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인스테이트 적용을 받아 1000만원 정도 든 것으로 기억됩니다.그리고 무료로 대학원과 박사학위를 따는 방법도 있거든요. 위의 내용은 제 전자책 “챌린지 in 아메리카”에서 따왔습니다. 책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제 블로그 홈페이지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