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을 무시하는 배우 손예진과 설리의 얼굴을 비교한 김남길의 발언에 다시 주목

크레용팝 출신 멤버 웨이는 최근 허이재와 출연한 영상에서 과거 아이돌로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겪었던 일화를 털어놓았습니다.촬영장에서 대선배 여배우가 전화를 하면서 제가 들어줬으면 하는 것처럼아, 모르겠다~ 현장에 아이돌이 한 명 있는데 푸드트럭 한 대도 안 데리고 와요.” 웨이 에피소드가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분노를 표출(반응집)-아이돌 팬덤이 푸드트럭 셔틀이야? 왜 권력 남용이야?- 그래서 내 아이돌들이 빨리 연기하는 게 싫어. – 재밌네. 스태프와 배우들은 요즘 아이돌 팬덤이 주는 음식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다-배우들은 아이돌을 무시하는 경향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이와 관련 배우 김남길이 과거 손예진과 설리의 얼굴을 비교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는 2014년 설리는 영화 ‘해적’에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원해 등과 출연했으며 설리가 없는 자리에서 김남길과 출연 배우들이 영화를 보며 비하인드를 이야기할 때 해적 배우들의 대화김남길: 이거 설리 첫 등장이죠?김남길: 난 정말 다 설리 예쁘다 그래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설리랑 예진이랑 같이 등장하는 촬영이 있었어김남길: 나는 그것을 보고 느꼈다.김남길: 캬~ 예진이 진짜 예쁘긴 한데 손예진: 뭐야~ 설리한테 알려줄게요 김원해: 분장을 그렇게 해놨으니까.. 다함께:하하하하7년 전 김남길의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네티즌들은 김남길이 설리에게 무례하다며 불쾌감을 드러냈고, 이 발언이 그동안 왜 비판의 대상이 되지 못했는지 더욱 놀라고 있다.(네티즌 반응) – 영상을 보면 김남길만 웃고 있고 다른 배우들은 멈춘다.- 늘 그랬다. 배우들은 항상 아이돌을 조롱한다 – 배우들이 아이돌이나 가수를 깔보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 가장 소름 돋는 것은 최근 몇 년간 아무도 이를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원래 배우들이 특권의식이 있는 배우들 외에 아이돌뿐만 아니라 가수, 연예인들도 무시한다는 단적인 예올해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재석이 TV 부분 대상을 수상했을 때앞자리에 앉은 배우 중 기립박수를 치는 배우가 별로 없고 심지어 박수를 치지 않는 아이도 있다그런데 이준익 감독이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하자 전원 기립박수자신들의 영화나 드라마를 홍보할 때는 유재석 프로그램에 나와 다정하게 이야기하지만 속으로는 무시하고 아래를 보는 증거다.그런데 이게 방송사나 관계자들이 조장하는 측면도 크기 때문에 주인공은 수상자 아이돌인데 시상자만 우대하고 아이돌은 주차장에서 대기시키고 말이 되느냐고 과거 발언인데 손예진과 비교해서 날카로운 김남길은 지금이라도 까야 할 배우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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