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4)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4)Lost in Translation영화 정보공개년도 2004년 2월 20일 국가:일본, 미국 장르:코미디, 로맨스, 멜로 등급:15세 이상 시간:102분 평점:3.4/5.0감독:소피아, 코폴라 출연:-빌딩·말레이(밥 역)-스칼렛·요한슨(샬럿 역)-지오바니ー·리빗슈(존 역)-안나·파리스(켈리 역)-임 문(찰리 역)-캐서린·람바토-리처드·앨런-야마다 카즈오 줄거리”우리는 모두들 뭔가를 찾고 있다”도쿄에 광고 촬영에 온 영화 배우”밥”과 남편에 대해서 도쿄 출장에 새로 오신 신부”샬럿”는 불행하지 않지만 밀려오는 외로움과 소외감에 시달립니다.어느 날 호텔 바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도쿄의 도심 속 이방인이라는 유대로 급격히 다가오면서 함께 도쿄 시내를 유랑합니다.”이 호텔이 감방처럼 지겨우니 함께 도망 가?”.”짐 가지고 와서 기다리고”.짧은 순간 동안 서로를 채워주는 잊을 수 없는 사랑의 기억을 남깁니다.-출처:Daum영화 소개 블로거의 감상 포인트마음의 나약함과 유혹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두 남녀가 쉽게 친해지는 이처럼 외로움이나 우울함 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사람을 나약하게 만들고 쉽게 유혹에 빠트린다옳지 않다는 것을 원래 알고 있지만 마음이 약해진 사람은 이성적 판단이 잘 되지 않고, 감정에 끌리고 불륜의 것을 이루고는 안 되는 일을 하기도 하지만 이런 행동은 나중에 후회만 남을 것이므로 언제나 마음을 강하게 유지하고 내가 약해지고 있으면 먼저 스스로 그것을 인정하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빨리 회복한다면 나쁜 유혹에 빠지고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대화가 필요하므로, 샬럿과 밥은 모두 배우자와 진짜 감정을 공유하지 않은샤를로트 사진 작가의 배우자 존에 대해서 일본에 와서 몇년 동안 같이 지내지만 남편과 함께 하는 시간이 별로 없는 데 언어와 문화가 서양과는 너무 다른 일본이라 혼자서는 음식의 주문만 제대로 되지 않는다.존이 일을 하고 있는 동안에, 사람 속에서 고립하고, 그래서 존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에 고독을 느끼는 그런 샬럿의 우울한 기분도 모르고, 샬럿을 곁에 두고 남편에게 끈덕지게 말하는 여성과 농탕치고 있지 않을 남편.샬럿은 아무래도 자신의 마음을 존에게 말할 수 없고, 친한 사람들은 샬럿을 부러운 생각을 가지고, 샬럿의 시선과 행적이 공허함을 잃을 뿐이다.밥…밥은 유명 배우이다.걸출한 영화에 나온 명대사를 만들기도 했다 그는 광고 촬영 등 일정 때문에 일본을 방문했지만 통역사는 10절을 한마디로 통역하고 촬영장 분위기가 험악하게 되는 등 그의 기대와 달리 매일 너무 험해뿐이다이런 고생을 하면서 일하고 있는데 미국에 있는 아내는 이런 밥의 사정도 모르고 집의 인테리어 의견을 요구하고 무시하고 비꼬는.아이들을 혼자 돌보고 있는 아내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밥은 혼자 외로움과 울분을 풀다.밥과 샬럿의 만남, 그런 두 사람이 호텔 바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 다운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그래야 빨리 친해지고 결국은 좋아하는 감정이 태어났다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급격하게 서로에 몰두하는 것은 그동안 못한 대화와는 것이 충족됐기 때문이다.낡은 사이에서도 대화가 없으면 외로움을 느끼고 처음 만난 사이도 대화할 수 있으면 좋은 감정을 느끼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소통 언어의 중요성 생물에는 소통이 필요하다.세포나 미생물 단위에서는 자극과 반응이 소통에서 동물이나 인간에게는 물질이나 소리와 동작이 소통이다.언어 인간은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유일한 생물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있더라도 진정한 소통은 쉽지 않다우리는 지구라는 넓은 공간에서 각자 자신들의 지역 사회를 이루고 살아오며 각각의 문화, 언어를 갖고 있다.비슷한 어원을 갖는 곳은 조금 낫지만, 전혀 다른 언어의 경우는 대화가 안 되는 영어를 쓰는 두 사람도 영어를 거의 안 쓰일본에 와서, 소통 부재를 경험하면서 점차 고독에 빠지게 된다.이처럼 언어가 다를 때는 소통 때문에 통역이 필요하다. 커뮤니케이션이나 너무 발달한 지능과 언어는 자신의 마음과는 다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만들어 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말씀이라는 것을 하고 있지만 하루 평균 200번 정도 거짓말을 한다는 연구가 있으니 우리는 회화의 진짜 의미를 알아야지 밥과 샬럿은 영화 속에서도 서로의 배우자와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없는진정한 소통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고 상대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자신이 느끼는 것을 속이거나 얼버무리지 않고 상대를 무시하거나 헐뜯거나 해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써 진정한 소통이 어려워지면서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사랑도 통역이 되나요?(Lost in Translation)이렇게 제목만 보면 다른 언어 간 통역·번역이 중요하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 영화에서 중요한 것은 통역이나 번역이 아닌 소통이다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만 하면 배우자와의 마찰이나 오해도, 호감 있는 상대와도 모두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만들 수 있으니 나라면 아래와 같은 제목을 달았을 것이다.사랑이라는 언어도 있나요? (Lost in language “Love”) 블로거의 한 줄 평가사랑은 통역할 수 없지만 불륜을 사랑으로 번역하지는 말자.오로지 배우자에게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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