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콘도호텔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57-29 카리브콘도호텔
통영 여행 첫날 묵었던 카리브 콘도 호텔 서울에서 통영까지 가는 첫날은 통영 중앙전통시장에 들러 음식을 가득 싸와 호텔에서 먹는 일정이라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은 많지 않아 비교적 저렴한 콘도형 호텔을 검색하여 예약한 곳입니다. 딱 모텔 같은 콘도 호텔이에요.
서울에서 통영으로 가는 길 나는 즐겁게 운전, 아내는 즐겁게 취침
서울에서 통영으로 가는 길 나는 즐겁게 운전, 아내는 즐겁게 취침
장시간 운전하여 통영중앙전통시장에 도착하여 회,낙지,충무김밥 등을 구입하고 숙소로 바로 출발~
카리브 콘도에 도착! (도착할때는 건물전경을 못찍어서 다음날 찍은 사진입니다) 도착해서 호텔을 바라보고 있으면 노인 효도관광을 온듯한 느낌을 주었지만 짧은 하루를 보낼 생각이라..
카리브 호텔은 낡았지만 배경은 깔끔한 바다 뷰입니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오션뷰가 콘도의 만족도를 급상승시킵니다.
주차장은 넓지 않아 가득했지만 한 자리 비어 있어 빠르게 퀵 주차. 주차장이 꽉 차면 다른 자리를 안내해 줄 것 같았어요.
우리는 가장 저렴한 방을 예약했기 때문에 1층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저녁만 먹고 자고 아침 일찍 나가기 때문에 첫날 숙소비는 정말 최소한으로 지출했어요. 모텔+콘도+호텔같은 방. 생각보다? 깔끔하고 가성비는 좋았어요.뷰는 사람이 다니는 것이 보이는 1층 주차장 뷰. 하지만 멀리 보면 바다가 보이니까 P해 뷰.좁긴 했지만, 세면장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샤워만 하고 나와라, 볼일만 보고 나와라 사이즈.룸은 사진을 찍은게 이것뿐이네요.. 특별한 점이 없어서..통영중앙전통시장에서 포장해온 회, 낙지, 통영김밥을 숙소에서 맛있게 먹었네요. 맥주는 호텔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사와서 마셨어요. 룸 안에 큰 테이블이 있었기 때문에 테이블을 펼쳐서 바다에서 먹었습니다.식사 후 호텔 앞을 산책.(10분 초고속 산책)밤바다를 보면서 사진을 찍고 바로 룸에 들어가 일찍 잔다.안내문 위에 까마귀가 앉아 있다.잘 잤어, 카리브콘도(カリコンホテルド、ブ) 호텔. 통영 3박 4일 여행 중 첫날 묵었던 90년대 느낌의 카리브 콘도 호텔은 숙박비를 어느 정도 절약할 수 있는 잠만 자면 딱 좋은 가성비 호텔입니다. 짧은 체류 여행 첫날에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탁 트인 전망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