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지표용어정리 EPS PBRROE EBITDA EV/EBITDA

안녕하세요, 저슬린입니다. 오늘은 주식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참조하는 투자지표에 대한 개념정리를 해보겠습니다. PER(주가수익비율) & PBR(주가순자산비율) 안녕하세요, 저슬린입니다. 오늘은 주식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참조하는 투자지표에 대한 개념정리를 해보겠습니다. PER(주가수익비율) & PBR(주가순자산비율)

먼저 PER와 PBR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PER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불리고 PBR은 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 불립니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수익성 지표이고,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주가순자산가치 지표입니다. PER를 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EPS의 개념을 알아야 하고, PBR을 구하기 위해서는 BPS의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EPS는 주당 순이익이지만 기업의 순이익을 총 주식 수로 나눈 값이고, 그리고 BPS는 기업의 순자산을 총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먼저 PER와 PBR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PER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불리고 PBR은 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 불립니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수익성 지표이고,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주가순자산가치 지표입니다. PER를 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EPS의 개념을 알아야 하고, PBR을 구하기 위해서는 BPS의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EPS는 주당 순이익이지만 기업의 순이익을 총 주식 수로 나눈 값이고, 그리고 BPS는 기업의 순자산을 총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NAVER 금융 기준 PER 및 PBR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2023년 실적 기준 PER는 39.65배이고 PBR은 1.62배입니다. 그리고 현대차의 2023년 실적 기준 PER는 5.17배, PBR은 0.64배입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NAVER 금융 기준 PER 및 PBR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2023년 실적 기준 PER는 39.65배이고 PBR은 1.62배입니다. 그리고 현대차의 2023년 실적 기준 PER는 5.17배, PBR은 0.64배입니다.

<네이버금융참조> <네이버금융참조>

<네이버금융참조> <네이버금융참조>

분명 현대차 주가가 최근 큰 폭으로 상승했음에도 여전히 PER 지표에서 매우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 분명 현대차 주가가 최근 큰 폭으로 상승했음에도 여전히 PER 지표에서 매우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

PER/PBR과 함께 ROE나 EBITDA 지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도 불리는 지표입니다.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본총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자본은 보통 기업의 총자산 중 외부에 빌린 부채를 제외한 값을 의미하는데요. 주주가 투자한 돈이나 기업이 스스로 벌어 쌓은 이익잉여금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리고 당기순이익을 자본총액으로 나눠 나오는 ROE가 10%라고 한다면 자본총액이 당기순이익의 10배가 되는 겁니다. 물론 10%보다 높을수록 그만큼 기업의 자본(투입한 자금) 대비 순이익이 높다는 뜻이 되고, 자본 대비 이익 회전율이 높다는 뜻이 됩니다. PER/PBR과 함께 ROE나 EBITDA 지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도 불리는 지표입니다.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본총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자본은 보통 기업의 총자산 중 외부에 빌린 부채를 제외한 값을 의미하는데요. 주주가 투자한 돈이나 기업이 스스로 벌어 쌓은 이익잉여금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리고 당기순이익을 자본총액으로 나눠 나오는 ROE가 10%라고 한다면 자본총액이 당기순이익의 10배가 되는 겁니다. 물론 10%보다 높을수록 그만큼 기업의 자본(투입한 자금) 대비 순이익이 높다는 뜻이 되고, 자본 대비 이익 회전율이 높다는 뜻이 됩니다.

2024년 4월 5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 및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의 ROE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4년 4월 5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 및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의 ROE는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금융참조> <네이버금융참조>

<네이버금융참조> <네이버금융참조>

현대차와 기아차가 계속해서 최고의 이익을 내고 있기 때문에 20개가 넘는 ROE를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에서는 리노공업과 HPSP가 매우 높은 ROE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에코 프로비엠은 ROE가 마이너스 값인데요. 2023년 연결재무제표 당기순이익은 547억원을, 2024년 별도재무제표 당기순이익은 -783억원을 기록했는데, 에코프로비엠의 ROE가 마이너스 값을 기록한 것을 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 ROE인 것 같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ROE가 마이너스 값을 기록했다고 해도 회사가 반드시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2027년 기준 현재 생산능력의 3~4배까지 증설되며 그만큼 실적 증가폭도 클 것으로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이렇게 ROE가 마이너스 값을 기록한다고 하더라도 그 회사의 재무제표를 상세하게 분석해 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EBITDA(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전 이익) & EV/EBITDA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계속 최고의 이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20개가 넘는 ROE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에서는 리노 공업과 HP SP가 매우 높은 ROE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에코 프로비엠은 ROE가 마이너스 값인데요. 2023년 연결재무제표 당기순이익은 547억원을, 2024년 별도재무제표 당기순이익은 -783억원을 기록했는데, 에코프로비엠의 ROE가 마이너스 값을 기록한 것을 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 ROE인 것 같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ROE가 마이너스 값을 기록했다고 해도 회사가 반드시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2027년 기준 현재 생산능력의 3~4배까지 증설되며 그만큼 실적 증가폭도 클 것으로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이렇게 ROE가 마이너스 값을 기록한다고 하더라도 그 회사의 재무제표를 상세하게 분석해 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EBITDA (세금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 & EV / EBITDA

이번에는 EBITDA와 EV/EBITDA를 살펴봅시다. EBITDA는 순이익에서 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 등을 더하는 방식으로 산출하는 지표입니다. EBITDA의 영문명을 보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 Amortization가 EBITDA의 영문명 입입니다. 즉, 이자비용(Interest)과 세금(Taxes), 그리고 감가상각비(Depreciation & Amortization) 등을 차감하기 전의 순이익(Earnings)이라는 의미입니다. EBITDA는 기업에서 영업활동을 통해 순수하게 얼마를 버는지 판별할 때 자주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이번에는 EBITDA와 EV/EBITDA를 살펴봅시다. EBITDA는 순이익에서 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 등을 더하는 방식으로 산출하는 지표입니다. EBITDA의 영문명을 보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 Amortization가 EBITDA의 영문명 입입니다. 즉, 이자비용(Interest)과 세금(Taxes), 그리고 감가상각비(Depreciation & Amortization) 등을 차감하기 전의 순이익(Earnings)이라는 의미입니다. EBITDA는 기업에서 영업활동을 통해 순수하게 얼마를 버는지 판별할 때 자주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그리고 EBITDA를 응용하여 자주 활용하는 지표 중 EV/EBITDA가 있습니다. EV는 기업의 시가총액을 의미합니다. 즉, 기업의 시가총액을 EBITDA로 나누어 나온 값이 EV/EBITDA가 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2023년 실적에 대한 EBITDA와 2024년 예상 실적에 대한 EBITDA, 그리고 각각의 EV/EBTIDA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EBITDA를 응용하여 자주 활용하는 지표 중 EV/EBITDA가 있습니다. EV는 기업의 시가총액을 의미합니다. 즉, 기업의 시가총액을 EBITDA로 나누어 나온 값이 EV/EBITDA가 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2023년 실적에 대한 EBITDA와 2024년 예상 실적에 대한 EBITDA, 그리고 각각의 EV/EBTIDA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 금융참조> 2023년 EBITDA 실적은 45.2조원으로 2024년 예상 EBITDA 실적은 75.1조원입니다. 그리고 2024년 4월 5월 종가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504조원인데요. 그럼 2023년 EV/EBITDA는 10.6배수가 되고 2024년 EV/EBITDA는 6.3배수가 됩니다. 즉 2023년 실적 기준으로 삼성전자에서 기록한 순수 영업활동 현금창출 능력으로 했을 때 10년 정도면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충당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PER,PBR,ROE,EBITDA지표는주식투자를하는데중요하게활용되는투자지표이기때문에기억해두시면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 금융참조> 2023년 EBITDA 실적은 45.2조원으로 2024년 예상 EBITDA 실적은 75.1조원입니다. 그리고 2024년 4월 5월 종가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504조원인데요. 그럼 2023년 EV/EBITDA는 10.6배수가 되고 2024년 EV/EBITDA는 6.3배수가 됩니다. 즉 2023년 실적 기준으로 삼성전자에서 기록한 순수 영업활동 현금창출 능력으로 했을 때 10년 정도면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충당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PER,PBR,ROE,EBITDA지표는주식투자를하는데중요하게활용되는투자지표이기때문에기억해두시면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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