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바로 먹어보고 싶지 않으면 퍼지는데 고양이 용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끝까지 사용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존재하면 언젠가는 써주는 것도 있습니다.
돌희가 가장 좋아하는 침대 겸 방석 로또트베베 역류방지 쿠션 일명 고양이 마약방석
고양이 방석류는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로또베베 역뱅크는 1일이나 2일 후에 사용해 주었지만 다른 방석, 침대 제품은 6개월 걸린 것도 있어요.
요즘 애착방석 ^^; : 눕기까지 1년 걸린 것 같아?
얘는시장앞에서사온건데고양이가아니라갑자기애착방석이되어버린경우.모양도설계도취향도필요없는지, 이건 쓰고 저거는 안 쓰고… 기준은 모르겠어요. 다들 마음이 든든하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중?
인경추 베개로 유명하다는 젠트리머.트위터에서 입소문이 난 아이템이래요.저는 가구나 인테리어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처음 들어봤는데 사용 후기가 거의 증언 수준…
처음 보는 거니까 소심이는 온 힘을 다해 못 본 척해요.처음에는 너무 안 올라가니까 J&J든 역뱅크든 살까? 라고 생각했던 1명.
이거 실패인가? 하더니 어느날 보니 올라가서 쉬고 있더군요.(또 저를 안볼때 썼던 것 같은…)
왕언니동 왕언니산
다행이다. 안썼으면 왕 씨 울 뻔했는데.이것은 인간용이 아니라 애완동물 전용 제품입니다.풀네임 길어요.[젠트리머 펫베드 소형 방수가 되다 빨 수 있는 고양이 개 매트 메모리폼 침대 기절 왕냥 쿠션].
돌희가 안팎하는 동안 집사님이 베개를 조금 베고 잤는데 정말 ^^;;편했어요.저 움푹 들어간 데다가 목 넣고 자면 딱이던데요?쿠션감이 쫀쫀하고 부드러워서 정말 좋았어요.
젠트리머 고양이 방석은 3년 동안 여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도넛모양으로 가운데가 파여있어서 몸을 푹 감싸줍니다.
아래에 통풍존이 있어 공기순환을 잘 해주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유지해 줍니다.엎드려 자고 배가 뜨거워지는 고양이들에게 딱 맞는 침대.고양이 턱받이 부분도 있어요.여기 얼굴 올리면 되게 귀여울 것 같은데 똑똑하진 못해서 아쉬워요.우레탄처럼 보일 뿐 우레탄이 아닌안에 보면 우레탄? 같은 소재처럼 보이는 게?고밀도 메모리폼으로 물세탁이 가능한데다 (닦기) 기능성 소재로 수건으로 닦아주시면 끝입니다.너무 빨리 마른대요. (1분이면 마른다는데 그건 좀…)안에 보면 우레탄? 같은 소재처럼 보이는 게?고밀도 메모리폼으로 물세탁이 가능한데다 (닦기) 기능성 소재로 수건으로 닦아주시면 끝입니다.너무 빨리 마른대요. (1분이면 마른다는데 그건 좀…)방이 어두워서 사진이 다 어둡네요.이 사이즈가 소형이고 중형, 대형, 초대형도 있습니다.소형과 중형의 가격 차이는 별로 크지 않지만 대형부터는 엄청나게 없어지거든요.다른 고양이 방석, 침대와 비교하면 조금 비싼 편입니다.4.5kg 사이즈에 딱 맞습니다.6kg 넘는 사람한테는 조금 작을 수도 있어?크기 : 55cmx40cmx12cm이게 맞는지 아닌지? 앉을 때마다 고민하는 것 같아요.아직 한달도 안되서 정확한 판단은 못하지만 그래도 사용할게요.만약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OK.이건 인간용으로도 손색없으니까 ^-^ 질리면 씻어서 저전용으로 사용합니다.만약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OK.이건 인간용으로도 손색없으니까 ^-^ 질리면 씻어서 저전용으로 사용합니다.